부산항만공사·여수광양항만공사·국립해양박물관 등
한국해운조합 이사장도 안개 속

O…해양수산부 산하 기관 및 단체장 일부와 공직자 출신이 가 있는 일부 기업체 사장 등이 4-5월 자리를 떠날 것으로 보여 해양수산 생태계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되기도.
현재 임기 만료나 여러 이유로 인사가 예상되는 자리는 국립해양박물관,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위동항운 등 6~7개. 이 자리는 일부를 제외하고 아직 표면적으론 후임 얘기가 나오지 않고 있기도.
게다가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자리도 공모 과정을 거쳤지만 세월호 사고로 공직자 출신이 가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어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상태. 따라서 이 자리들을 두고 물 밑 경쟁이 치열해 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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