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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 구시장 비상대책위 이원화
“현 체제 믿을 수 없다”
2018년 05월 17일 (목) 19:36:41 김용진 ss2911@chol.com

○…노량진 구 시장 상인들 중심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단일 체제로 운영됐으나 앞으로는 두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수협노량진수산(주)명도 소송을 계기로 양분된 구 시장 상인들은 최근 논쟁을 벌인 끝에 ‘현 체제를 믿을 수 없다’는 측과 ‘인정한다’는 측으로 갈렸다는 얘기.
현 윤중주 구시장 비상대책위원장은 ‘구 시장 잔존 지속, 상인들의 영업 보장’을 강조하며 제2기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어 왔으니 최근 상인들의 불신이 높아지면서 분열의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
280여명의 구 시장 상인중 180여명의 상인들은 “윤위원장 체제를 믿을 수 없다”고 새로운 비상대책위를 구성한 데 이어 지난 주 운영위를 각각 운영하기로 했다는 후문.
이에 따라 법인은 이것이 노량진수산시장 문제를 해결하는 단초가 되길 기대하는 눈치.
<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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