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장 장기 공석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장자리가 2개월여 공석이지만 6.13 지방 자치단체장 선거 영향으로 아직까지 후임자를 선임하지 못하고 있기도.
이는 경기도와 구리시의 의견이 맞지 않은데다 앞으로 치러질 선거 영향이 적지 않기 때문인 듯.
현재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공사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이승호 본부장도 지난 4월말 임기가 종료된 상태. 하지만 공사 사장이 공석으로 있어 나가도 싶어도 나갈 수 없는 상황.
이에 시장 상인들은 “정치권 바람을 타지 않는 사장이 왔으면 좋겠다”며 사장 공석을 우회적으로 비판.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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