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문 수협노량진수산(주) 사장은 지난달 31일 시장개장 91년과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직원들에게 현대화시장의 시장활성화를 위한 능동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그는 “구시장 갈등과 조업량 감소 등 어려운 상황에서 임직원 및 시장종사자의 일치된 마음으로 시장발전을 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우수 중도매인 및 출하자(6명), 우수 판매상인(4명), 장기근속자(3명), 모범직원(8명)에 대해 포상을 하고 격려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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