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등’ 이미지 확보했지만 안전성 우려 여전

일본 어선어업에 LED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고 일본수산전문지가 최근 전했다. 

어선에는 서치 라이트, 갑판 등 등 다양한 조명기구가 탑재되어 있다. 그러나 에너지 절감 가능한 LED등 평가를 포함해 심한 진동 및 염해에 잘 견디거나 소음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는 전문용 라이트가 등장했다는 것이다.

어시장과 가공공장의 육상시설까지 LED화가 착실히 진행 중에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그러나 아직 ‘장수등’ 이라는 이미지로써는 선방했지만,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아직도 해소되지 않았다는 것. 따라서 선행도입 사례와 LED를 잘 선택하는 법과 사용 시 안전성에 대한 확보 등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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