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움직임에 집중될 듯

O…6,13 지자체 선거 이후 정국 개편은 물론이고 관가도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 아니냐는 시각이 많아 보이기도.
시기는 신축성이 있겠지만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에는 크게 이의가 없을 듯. 이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난데다 2년차에는 좀 더 짜임새있는 팀워크가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
그래서 인지 해양수산부도 장관을 비롯해 차관, 고위 간부 등이 변화의 범주에 포함될 것이라는 성급한 전망도 나오기도. 게다가 꾸준히 제기된 일부 산하단체장 교체설까지 더해질 경우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되기도.
전 해양수산부 한 간부는 “지자체 선거 이후 여러 가지 변화가 있을 것 아니냐”며 “해양수산부가 어떻게 변화될 지 궁금하다”고 변화를 예상. <문영주>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