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양식 은연어의 생산량이 가장 많은 미야기현에서, 은연어의 사료에 지역산 사료용 쌀을 활용하는 움직임이 시작됐다고 외신은 전했다.

사료의 주 원료인 어분과 밀가루의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비용절감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지역 특산품으로써 브랜드화를 도모해 은연어의 소비확대 및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축산 이외의 사료용 쌀을 양식어류의 먹이로 활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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