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금융서비스로 지역경제 활성화

 
하동군수협(조합장 전이언)은 진주혁신지점을 지난 6일 개점,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강신숙 수협중앙회 상무를 비롯 회원조합 조합장과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 진주시 충의로 119, A동 105호에 자리 잡은 진주혁신지점은 지점은 진주시의 금융서비스 인프라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전이언 조합장은 개점식 기념사에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로 진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호금융 잉여를 통해 조합원들의 어업활동을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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