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내빈 등 찾아 어업인 애로사항 청취

 
자유한국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정재 의원(포항 북구)은 20대 국회 후반기 농해수위 위원으로 배정된 뒤 폭염과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업현장을 찾아 다녀 어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조합장 송재일)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4일 포항 동빈 내항 및 구룡포항의 어업현장을 찾아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 의원은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 관계자들과 연근해어업 어선들의 조업 실태 등을 살펴 본 뒤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어업제도와 애로사항을 집중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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