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기간 중 환율우대·송금수수료 우대적용…추첨통해 푸짐한 선물까지
환전·송금 실적 기준 우수 영업점 선정해 총 980만원의 포상금 지급

 
수협중앙회는 환전 및 송금수요가 집중되는 여름휴가철과 추석연휴를 맞아 내달 30일까지 두 달 간 2018년도 상호금융 환전·송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달러 기준으로 1,000달러 이상을 환전하면 달러화(USD),엔화(JPY),유로화(EUR)는 최대 75% 우대 환율이 적용되며 위엔화(CNY)는 30%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 송금은 통화 종류에 상관없이 송금수수료를 우대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US$ 500 상당액 이상의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삼성 노트북 Pen(1명) △위닉스 공기청정기(5명) △코렐 트리버드 식기SET(5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추첨은 캠페인 종료 후 10월 중 실시되며 당첨자는 해당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실적 우수 영업점을 대상으로 포상금 또한 지급된다. 환전부문에서는 두 그룹으로 나눠 1위부터 4위까지 총 8곳의 영업점에 순차적으로 포상금이 주어지고 송금부문에서도 평가 점수 상위 8개 영업점에 대해 총 98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수협은 타행대비 송금 수수료가 낮은 특급 자동송금의 경쟁력을 고객에게 널리 알려 외환 고정고객을 확보해 안정적인 외환수익 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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