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차 바다野’프로그램 6년째 제작
수산과학원은 목포MBC가 2013년부터 제작했던 ‘어영차 바다野’에 수많은 연구진들이 직접 출연하고 감수하는 등 6년간 도움을 주고 있다.
어떤 박사님은 새벽 4시에 수협 위판장에서 단순 인터뷰가 아닌 프로그램의 오프닝까지 촬영한 기억이 난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에게 싱싱한 수산물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와 과학적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쓴 연구원들을 대표해 감사패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우리바다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수산물의 유용하고 재미난 과학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