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내가만든통장’ 고객사은행사, 50만원 상당 골드바 제공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올 1월 출시한 ‘Sh내가만든통장’이 출시 7개월여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Sh내가만든통장’은 다른 고금리 수시입출금 상품들과는 달리 복잡한 조건 없이 매일 최종 잔액이 고객이 지정한 금액 이상이면 지정금액까지 연 1.6%(스마트폰뱅킹 가입시 연 1.7%)의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 100만원 단위로 고객이 직접 지정할 수 있다.
 
또 예금 잔액이 지정금액을 초과한 경우, 지정금액 외 초과금액에 대해서도 지정금액의 2배까지는 연 1.4%, 지정금액의 2배 이상은 연 1.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지정금액은 매월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여유자금이 들어오면 지정금액을 올려서 해당금액 전체에 대해 최고 연 1.7%의 금리를 받게 운용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전자금융 이체수수료를 조건없이 면제해 준다.
 
한편, Sh수협은행은 Sh내가만든통장 가입 10만명 돌파 기념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말까지 골드바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Sh내가만든통장을 가입하고 ▲마케팅 동의 ▲자동이체 신청 등 이벤트 조건에 충촉한 고객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자동으로 이벤트 참가대상이 된다. 이 중 2,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참가대상 고객 중 오는 10월말까지 Sh내가만든통장 잔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10명을 추첨, 5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제공하는 ‘좋은 수 이벤트’도 별도 실시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시장상황과 금리추이에 따라 자금을 단기로 운용하려는 고객들에게 Sh내가만든통장이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금리변동기 최적의 상품인 Sh내가만든통장의 혜택을 더 많은 분들에게 제공하고자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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