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경영목표·전략 등 경영현황 점검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와 연례협의(Annual meeting)을 가졌다.

 
이날 연례협의에는 무디스 한국 금융기관 평가 담당 소피아리(Sophia Lee) 이사를 비롯한 3명의 무디스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Sh수협은행의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경영목표, 전략 등 경영현황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편, 실무진 미팅에 앞서 이동빈 은행장과 권재철 수석부행장 등 주요 임원과의 사전 면담도 진행됐다. 
 
무디스는 통상 연례협의 후 2~3개월 후 신용등급 결과를 발표한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015년 무디스로부터 ‘A2(S)' 등급을 획득한 이후 3년 연속 같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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