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수협(조합장 김덕철)은 지난 5일 미사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에는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를 비롯 이군현 국회의원, 회원조합 조합장과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6번지에 자리 잡은 미사지점은 수도권 점포 신설을 통한 금융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전망이다.
 
공노성 대표이사는 “미사지점이 위치한 하남시는 중동부의 중심지역으로 부각돼 금융점포 입지로는 손색이 없는 지역이다”며 “금융수요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인 만큼 통영수협이 우리수협의 저력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영주>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