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Sh TEAM 미팅’도입…'찾아가는' 마케팅 강화 의지 반영
‘함께 뛰는’영업구조 정착 및 팀워크를 통한 영업의 연속성 유지
철저한 고객 분석으로 고객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전국 131개 영업점 전 직원이 ‘함께 뛰는’ 마케팅 문화 정착을 위해 ‘Sh TEAM 미팅’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Sh TEAM 미팅’은 Together, Everyone, Achieve, More의 약자로 ‘모두 함께 뛰고, 더 많이 성취하자’는 의미의 주간 마케팅 회의다.
 
이는 지난 7월, ‘2018년 제3차 전국 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에서 이동빈 은행장이 강조한 하반기 경영전략 마케팅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매주 한 번씩 각 영업점별 TEAM 미팅을 갖고 주간 영업계획과 성과 등을 공유하고, 개인고객과 점세권별 특화된 상품전략을 수립해 ‘찾아가는’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하자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또, PDCA(Plan-Do-Check-Action) 마케팅 모델을 기반으로 △지난 한주간의 마케팅 활동 Review △영업 성공/실패사례 분석 △가망고객 정보 공유 △우수사례에 대한 격려와 보상 등 체계적인 TEAM 미팅 진행 프로세스를 수립해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수협은행만의 마케팅 문화로 정착되도록 했다.
 
아울러, 이같은 TEAM 미팅 시행의 의미와 프로세스를 전 직원들이 함께 공유하기 위한 교육영상도 만들어 전 영업점에 배포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 TEAM 미팅은 영업점 직원 개개인의 영업목표와 계획, 성과 등을 팀원들과 공유해 마케팅 활동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함께 뛰는’ 마케팅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도입했다”며 “수직적인 업무지시가 아닌 수평적 미팅문화를 통해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다 보면 끈끈한 팀워크 형성은 물론, 영업점의 성과 창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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