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에 참석했다.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김인현 고려대 교수)는 해양수산 분야 이외에도 경제, 학계, 법조계, 홍보·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양수산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활동을 수행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어촌 뉴딜 300사업’, ‘해운산업 재건 방안’ 등 해수부 주요업무 추진 현황과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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