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조리 없이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HMR(가정간편식) 제품
다시마, 해물, 유부주머니 다양한 맛과 최고급 어육 80%이상 함유 된 겨울철 별미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이에 따라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따끈하게 몸과 마음을 녹여줄 힐링푸드 어묵탕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포차 오뎅나베’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조대림 ‘즉석포차 오뎅나베’는 ‘다시마’, ‘해물’, ‘유부주머니’의 3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특별한 조리 없이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HMR(가정간편식) 제품이다.
 
특히,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오뎅나베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최고급 연육이 80% 이상 함유된 프리미엄 어묵을 사용해 탱탱한 식감과 담백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각 제품별로 색다른맛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맛과 풍미를 더했다. ‘즉석포차 오뎅나베 다시마’는 다시마와 무로 국물을 내어 시원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며, ‘즉석포차 오뎅나베 해물’은 오징어와 자숙 새우가 풍부하게 함유돼 해물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즉석포차 오뎅나베 유부주머니’는 해물이 들어있는 햇살콩 유부주머니가 들어있어 유부의 맛과 향 가득 벤 일본풍 나베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증기배출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포장을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세워 조리 하면 돼 더욱 간편하다. 전자레인지에 약 3분 30초만 데우면 누구나 간편하게 어묵나베를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 상품기획팀 현두리 담당은 “즉석포차 오뎅나베 3종은 요즘 같이 쌀쌀해진 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제품이다”라며, “술안주, 밥 반찬, 간식 등으로 제격이며, 무엇보다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올 겨울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따뜻하고 맛있는 겨울을 보내실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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