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조합장 송재일)은 신규직원 4명을 포함한 전직원과 경북 경주시 감포항 조업현장을 방문해 조합원 10여명과 현장체험을 통해 어업의 현실과 어업인의 고충을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임직원은 항내에 정박 중인 소속 선박에 선원들과 승선해 어업인의 선상내 복지 공간을 둘러보고 조업하는 실상과 실 승선 출항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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