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회원조합·정부 간 소통의 장 마련

수협중앙회는 1일부터 이틀 간 천안연수원에서 중앙회 임원·수협은행장·회원조합장·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수산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수산정책에 대한 이해와 상호정보교류를 통해 수산업 및 수협의 발전을 도모하고, 협동조합의 리더로서 경영역량 및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강한 수협 돈 되는 수산’이라는 수협 비전 실현을 위해 ▲최완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정부의 수산정책방향」 ▲신우철 완도군 군수「해양수산 강국을 위한 역량과 경쟁력 강화」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4차 산업혁명과 기업혁신 전략」 ▲박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관「2019년 동시선거 관련 특강」 ▲2019년 중앙회 예산설명회, 중앙회 현안사항 논의 등이 진행됐다.
 
지난 2008년 이후 개최되고 있는 수산정책워크숍은 중앙회와 회원조합 그리고 정부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이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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