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광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16장 전달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31일 광주 서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광주나음소아암센터)을 찾아 헌혈증 116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공사의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것으로, 소아암 환아의 수혈비용 감면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공사는 헌혈증 기부 외에도 전남 나주 이화영아원을 찾아 아동숙사 개축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했다. 
 
공사는 이 외에도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 브라이트(맞춤형 돋보기 증정)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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