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푸드 전문기업 사조동아원은 애견용 간식 ‘사조 우다다 수제간식’ 25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조 우다다 수제간식’은 오리, 소, 닭, 돼지 등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애견의 치석관리, 스트레스 해소, 눈물자국 완화 등에 도움이 되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더불어 다양한 맛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고 용량 또한 경제적인 면을 고려해 한번에 적정량을 급여 할 수 있는 60g으로 기획했다.
 
‘우다다’는 애견들이 ‘안전하게 건강하게 활기차게’라는 의미를 지녔으며, 사조 반려동물 건강연구소 전문 연구원들의 관리감독하에 운영되는 사조Farm(팜)에서 직접 키운 원재료와 안전하게 검사된 수입 원재료를 사용해 직영 및 위탁 공장에서 안전하게 만들어진다.
 
‘사조 우다다 수제간식’은 사조 반려동물 건강연구소의 영양학 연구자와 수의학 박사의 자문을 받아 오리목뼈, 돼지 귀, 오리 오돌 뼈, 소간 등 애견에게 필요한 원재료들만을 엄선해 만들어 반려견주들이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수제간식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조 우다다 수제간식’ 25종 모두 세가지(조미료, 방부제, 색소) 첨가물을 넣지 않은 3무(無) 첨가 제품으로 첨가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으며, 주문 즉시 제작하고 수분함량이 건조사료와 비슷한 15%이내로 배송 시 아이스박스 등 별도 포장형태를 사용하지 않아도 변질되지 않는다.
 
사조동아원 관계자는 “사조동아원은 고품질 펫푸드를 만들기 위해 약 30년간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내수시장 및 해외시장에 뛰어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옵티원’ 출시 후 건식 및 습식(캔푸드) 라인업 구축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17년 국내 매출액 약 100억원(전년비 약 25% 신장) 및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수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 겨울에는 파우치 타입의 신제품을 출시하여 습식사료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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