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우동식)은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반 업무를 수행하는 다양한 정책을 홍보하는데 기여한 ‘海바라기 SNS 기자단’의 해단식을 12일 개최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수산물 국가인증제도 등의 다양한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7월에 선발 된 ‘海바라기 SNS 기자단’은 총 9명이 활동해왔다. 이들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을 홍보하는 한편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인증한 품질인증 수산물, 수산식품을 소개하는 소금박람회, 부산국제수산물무역엑스포와 SNS 기자단 교육 등 많은 행사에 참여하고 박람회 현장을 취재하여 본인의 블로그 및 SNS를 통해 생생한 소식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기자단은 대학생, 파워블로거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공식 블로그 및 본인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시행하는 정책소식과 국민들이 잘 몰랐던 수산물 품질인증제도 등을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맡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SNS 기자단의 짧지만 길었던 5개월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우수 활동자에 대해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한편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춘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정책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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