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어업관리단-국립수산과학관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업무 협약(MOU) 체결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단장 김성희)과 국립수산관학관(관장 박명애)은 지난 9일 동해어업관리단 소회의실에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국립수산과학관은 1997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수산 종합과학관으로 연간 42만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 중 체험교육 참여 청소년은 1만 3,000여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립수산과학관 체험교육 참여 청소년들에게 국가어업지도선과 고속단정 승선 체험 등 바다를 이해하고, 바다와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김성희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청소년들은 우리의 미래”라며, “청소년들이 바다에 대한 다양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국가어업지도선 견학 등 현장 중심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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