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시민모임·소비자공익네트워크 등 소비자단체 합동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장항지원(지원장 최광규)은 (사)소비자시민모임 대전지부,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등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 이행을 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유도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19일 원산지 표시제도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오정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 이어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 세 번째 수산물 원산지표시 홍보 활동으로 평소 수산물 구입을 위해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한민시장에서 시장 상인과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둔갑행위를 방지하고 소비자 불안을 해소 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수품원 장항지원에서는 “수산물 원산지표시제 정착 및 소비자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소비자단체와 함께하는 원산지표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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