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제주에서 제47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사 경영진과 중앙운영대의원 등 4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어촌 수자원 확보 및 농업기반시설 관리 현황, 농업기반관리시스템(RIMS) 통합 운영 등을 설명하고, 보다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사는 가뭄, 폭염 등 일상화된 기후변화에 대응해 물이 부족한 곳과 수량에 여유가 있는 곳의 물길 잇기, 농어촌 용수관리 자동화, 지하수 개발 등 항구적인 수자원 확보 방안을 추진 중이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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