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뉴타운·상봉역 재정비 사업 등으로 잠재적 금융수요 높아질 것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24일, 중화동지점(지점장 한상훈)을 이전하고 개점행사를 가졌다. 
 
서울특별시 중랑구 동일로 843(묵동 250-41) 유림빌딩 1~2층으로 이전한중화동지점은 지하철 7호선 중화역과 먹골역 사이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옛 지점과 직선으로 700미터 거리에 위치해 기존고객들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또한, 배후에 태릉시장, 이마트 등 대형 집객시설과 주상복합타운이 밀집해 있으며 중화1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과 상봉·망우역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향후 서울시 북부의 상업 중심지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
 
24일 진행된 이전행사에는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본부 내 주요 지점장 50여명이 참석해 중화동지점의 성공적 이전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동빈 은행장은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중화동지점의 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 모든 직원들이 나부터 한걸음 더 뛴다는 마음가짐으로 서로 배려하고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간다면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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