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년차 선배들이 연수원 찾아…경험담 공유하고 노하우 전해

 
수협중앙회는 신입직원의 조직 적응도와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선배직원과의 소통시간을 마련했다. 
 
지난해 입사한 선배직원들이 신입직원의 원활한 조직 적응과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해 26일 천안 수협 연수원을 찾아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잘 나가는 선배의 1년을 훔쳐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대화 시간을 통해 각 부서에서 온 선배직원들은 △창의성을 발휘해 진행했던 업무 △추천하고 싶은 책 △해주고 싶은 한마디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회사와 각 부서에 대한 소개와 자신의 업무 경험담을 전달하고, 조직 문화와 회사생활 이해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대화에 참여한 유동현 신입직원은 “이번 행사가 업무뿐 아니라 조직에 원활히 적응하는 방법 등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입직원들은 28일 사령장 수여식과 부서 배치를 마친 후 각 부서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문영주>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