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박승기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국내 최고의 해양환경 전문기관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인된 자세로 공단의 미래를 위해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양환경 분야의 최고의 전문성 강화 ▲日新又日新 (일신우일신) 하는 기관 혁신 제고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 구축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대국민 신뢰 확보 등 4가지 중점 조직운영 방향을 밝히고 임직원간 악수를 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2018년에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인사제도와 보수제도 개선 등 조직문화 혁신체계를 제도화하고 일자리창출, 동반성장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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