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질병 내성에 강한 건강한 종자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해역별 맞춤형 종자센터 2개를 건립할 계획이다.
또 민간업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 등 전문기관을 지원센터로 지정할(’20) 예정이다. 저급 배합사료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공급 업체별 사료 품질 등급을 공개하고, ①품질개선 ②시험연구 ③생사료 제한 ④홍보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 다음, 2022년부터 넙치를 우선으로 배합사료 사용을 단계적으로 의무화 해 나가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구랍 2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8년도 제2차 식품안전정책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문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