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2월부터 「가락시장 소식지」를「서울 도매시장 소식지」로 확대·개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이번 달 31일까지 가락·강서·양곡시장 유통인(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시장도매인·임대유통인), 하역노조 등 서울 도매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서울 도매시장 소식지」원고를 모집한다.

공사는 2008년 6월부터 연 4회「가락시장 소식지」를 발간해왔으나, 현대화 사업, 하차거래 추진 등의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이해당사자와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해 12월부터「가락시장 소식지」를「서울 도매시장 소식지」로 확대·개편했다.

「서울 도매시장 소식지」는 격월(2월·4월·6월·8월·10월·12월)로 발간된다. 공사는 가락·강서·양곡시장 내 유통인(도매시장법인·중도매인·시장도매인·임대유통인), 하역노조, 고객 등에게 소식지를 직접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 홈페이지 및 공사 공식 블로그·카카오스토리 채널에 소식지를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도매시장 소식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서울 도매시장 소식지」83호는 오는 2월 말 발간할 계획이다. 모집 원고 주제는 서울 도매시장 관련 각종 홍보 내용 등이다. 원고 접수는 공사 소식지 담당자 이메일(ejhyun@garak.co.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서울 도매시장 소식지」원고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사 소식지 담당자(02-3435-0477)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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