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한수연 회장, 장공순 유진수산 회장 등 강력 천거

O…김임권 수협중앙회장 임기가 한달 가량 남아 있는 가운데 수산계에서 김임권 회장을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서 직능별 비례 대표로 수산계에서 추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들이 나와 관심을 끌기도.

김동현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은 “김임권 회장 같은 분을 수산계 직능 대표로 추천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그런 분이 수산계 애로사항을 대변해 준다면 수산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

한국수산물유통가공협회 회장이었던 장공순 유진수산 회장도 “어려운 일을 당해 보니까 수산계를 대변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며 “김임권 회장 같은 분을 수산계가 추천해야 한다”고 강력 천거.

그러나 김임권 회장은 이런 얘기와 상관없이 마지막까지 회장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그 동안 소홀했던 곳까지 직접 방문하는 등 마무리 행보를 계속.  김회장은 최근 한여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회장 임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음을 느끼게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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