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O와 청년인턴이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 운영
공단은 매년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하계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공단 본사와 해양환경교육원 등에서 총 51명이 참여해 2월말까지 진행중에 있다.
금번 「청년 일자리 토크 콘서트」를 통해 청년인턴들은 공단 이사장과 인사담당자를 직접만나 대화하며, CEO의 경영철학은 물론 자기소개서 작성법, 취업 성공팁 등 취업에 필요한 기본역량을 익혔다.
공단 체험형 청년인턴으로 참여한 김유정씨는 “이번 인턴십을 통해 취업준비 과정과 실제 업무 수행 시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며 체험 소감을 말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 및 해양인재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