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장의 해양수산 사랑 크다”

O…해양수산부는 26일자로 임현택 부이사관을 인천시 정책협력관으로 파견키로 결정.
이번 정책관 파견은 박남춘 인천시장이 결단을 내려 직제를 신설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져 박 시장의 해양수산 사랑이 남다른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해양수산부와 인천시는 현안이 되고 있는 내항재개발, 남북수산협력, 어촌뉴딜사업 등을 비롯해 협력해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박 시장이 이를 전향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협력관을 두기로 결단을 내렸다는 후문.

이를 두고 해양수산부 직원들과 해양수산계 인사들은 “박시장의 해양수산에 대한 사랑 때문에 가능했던 것 아니냐”며 박시장에 대한 칭찬이 자자.

한편 인천시는 “리더십과 능력이 출중한데다 해양수산부 안팎에서 따르는 사람이 많은 사람이 협력관으로 오게 돼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 <문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