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회원조합 공제보험 실무자 대상 워크숍 개최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와 전국 회원 조합이 올해 공제보험 목표달성 아이디어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수협중앙회와 전국 회원조합 공제 담당 실무자 1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제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석자들은 2019년도 마케팅 지원계획과 공제보험부 팀별 중점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올해 공제사업 목표달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5일부터 판매되는 (무)Sh우리아이 희망연금공제1902에 대한 상품안내와 생명공제 및 화재공제 세일즈전략 등 마케팅역량 강화를 위한 공제사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정보공유 및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MJ소비자연구소 장문정 소장이 성공하는 세일즈 기법과 성공화법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다양한 고객 대응 사례에 따른  분석을 자세히 설명해 워크숍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제보험부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역대 최대 인원이 참여하는 등 회원조합 공제실무자들이 뜨거운 열의를 보여, 이를 바탕으로 한 2019년도 공제사업의 조기 목표달성을 기대한다”며 “부서 차원에서 그 어느 해보다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최대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제보험부 박영석 부장은 “금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조합 공제실무자들과 2019년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실무를 다루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공제사업이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실적증대 노력과 더불어 이를 뒷받침할 마케팅 추진책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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