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수협, 제18회 만세보령 풍어제

 
보령수협(조합장 최요한)은 지난 16일 보령시 대천항 보령수협 건어위판장에서 제18회 만세보령 풍어제를 개최했다.

이날 보령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보령시의원 등 내외빈과 어업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최요한 보령수협 조합장은 개회사에서 “어업인들은 글로벌 해양수산강국을 이뤄낼 산업의 역군으로서 미래 100년을 이어갈 수산업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협동할 것”을 강조하고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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