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조합·어업인 지원확대와 자산건전성 강화 위한 운동 참여 ‘활기’

지난 달 22일 굴수하식수협이 2억원을 출자하면서 회원조합의 출자금 자율증대운동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수협중앙회는 회원조합·어업인 지원 확대 및 자산건전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제4차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 운동을 추진 중이다.  
 
이번 굴수하식수협의 출자로 인하여 현재 출자금 총액은 1,19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의 목표는 전년목표대비 150억원의 순증이 포함된 1,350억원이다. 지난해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의 총 금액은 1,186억원으로 지난해 목표 1,200억원 기준 99%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2019년도 시작과 함께 영덕북부수협 및 나로도수협의 동참에 이어 굴수하식 수협의 출자금 증자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어, 회원조합과 중앙회 모두 협동조합 정신의 구현을 위한 상생운동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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