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 축령산(886m) 정상 올라 2019년 목표달성 다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지난 23일, 2019 사업목표 달성과 ‘중견은행 일등은행’ 비전 달성을 기원하는 임직원 산행을 개최했다.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에서 진행된 이번 산행에는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수도권 영업점장, 본부부서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Sh수협은행은 2018년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3,031억원의 세전당기순이익을 달성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총자산도 42조 6천억원으로 증가했다.
 
한편, 시산제에 이어진 산행은 수리바위를 거쳐 축령산 정상까지 약 4시간 여에 걸쳐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해발 886m 정상에 올라 올 한해 사업목표와 비전 달성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이동빈 은행장은 산행을 마치고 “‘중견은행 일등은행’이라는 우리의 비전달성을 위해서는 자산이 50~60조원대로 성장해야 한다”며 “오늘 산행을 통해 축령산의 정기를 듬뿍 받은만큼 올해는 한단계 레벨업해 ‘고객이 먼저 찾는 은행’, ‘거래하고 싶은 은행’으로 만들어 나아가자”고 말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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