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상호금융, 사이버교육 콘텐츠 강화 ...교육과정 재개발로 접근성과 전문성 높인 콘텐츠 제공

수협중앙회 상호금융부가 사이버교육과정 콘텐츠를 새롭게 개발해 회원조합 상호금융 업무 담당자의 직무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수협 상호금융은 모바일기기용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PC뿐 아니라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강의 수강을 가능하게 해 수강생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호금융 수신·여신·채권관리 등 분야 별 전문 강사진의 강의도 새롭게 추가해 회원조합 상호금융 직원 업무 이해도 향상과 역량강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발을 통해 기존 교육 콘텐츠 노후화에 대응한 분야 별 변경 규정 및 업무방법 또한 새롭게 반영돼 회원조합 직원들의 업무별 최신 내용 학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새롭게 강화된 고용노동부 원격훈련 환급과정 기준에 부합한 콘텐츠 개발로 고용보험환급이 지속 적용될 예정이다.

  수협 상호금융은 올해 9월까지 상호금융 사이버교육과정 개발과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원격훈련 고용보험환급 심사를 완료하고 10월부터 새롭게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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