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 개최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19일 새만금개발공사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를 열고 시설 계획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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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는 오창환 민측위원장과 관측 새만금개발청 안충환차장이 공동위원장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어민단체대표 민간 측 위원으로 참석한 (사)전북수산산업연합회 김종주회장은 “재생에너지사업(수상태양광)을 추진하되 2020년 해수유통을 전제로 한 새만금청 발표 2,3,4번 부지에 대한 시설계획 변경”을 요구했다. 

또 재생에너지 사업(수상태양광)과 해수유통을 통해 수산업과 병행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는 민관전문가 위원 18명, 간사 2명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민간은  지역대표 3(도의원), 환경?시민단체 3, 어민단체 1, 협치단체 2명 등이며, 정부측은 새만금청 2, 지자체 4(전북도,군산,김제,부안), 새만금공사 1, 전문가 2 명 등 민간과 정부가 각각 9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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