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협(조합장 조창남)은 지난  7일 본점 및 관내 덕교어촌계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가졌다.
 
조합원 자녀 학자금은 지역사회와 어촌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학자금 신청자 중에서 조합 출자 및 이용고 실적이 우수한 조합원으로 선정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직원과 어촌계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학생 32명 대학생 47명 총 79명에게 학자금 4,960만원을 전달했다.
 
조창남 조합장은 “우리어촌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큰 인재가 되도록 학자금이 잘 쓰이길 바라고 앞으로 더 많은 조합원이 학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금액을 더욱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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