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제14대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장으로 취임한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해양소년단원 및 지도자, 학부모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선대기’ 수여, 모범대원 표창 수여 및 대회사 낭독을 통해 새롭게 해양소년단 가족이 된 대원들에게 격려와 성원을 보냈다.
남봉현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역사와 문화의 숨결이 살아있는 인천에서 미래 해양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해양 활동을 통해 바다에 대한 사랑과 꿈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