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입주기업 등과 함께 생활쓰레기 수거…깨끗한 항만조성에 구슬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난 14일 인천 남항, 북항, 내항 등 인천항 전 구역에서 2019년 봄맞이 ‘Clean 인천항 항만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항만공사는 항만 관계기관 및 인천 남항 입주기업과 남항 서부두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내항과 북항, 신항은 부두 운영사 자체적인 항만대청소를 실시했다.

봄맞이 인천항 항만대청소에는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항만종사자 약 100여 명이 참여해 도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슬러지 8톤 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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