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대표 금융 메카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109에 자리잡은 반월당지점은 대구지하철 반월당역 1·2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가시성과 고객 접근성이 편리하고, 약령시장과 대형 백화점 등 대규모 집객시설이 인접해 상주 및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28일 진행된 청사 준공식에는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경북관내 주요 영업점장, 반월당지점 직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빈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50년간 변함없이 수협은행 반월당지점을 이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반월당지점이 대구 약령시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더 나아가 대구·경북지역 고객들과 함께 더 크게 발전하는 일등은행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