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 생산 끝나는 6월 말까지 봉사활동 진행
전국 70% 이상의 다시마를 생산하는 최대 생산지 완도군 금일읍에서는 지난 5월 중순부터 명품 다시마를 생산하고 있으며 읍사무소 직원들의 일손 돕기는 다시마 생산이 끝나는 6월말까지 약 5주 간 진행할 예정이다.
금일읍 주민들은 “다시마 작업에 일손이 많이 필요한데 읍사무소 직원들이 일손을 거들어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광윤 금일읍장은 “몸 속 미세먼지 배출에 탁월한 금일 명품 다시마를 많은 분들이 드셔서 건강도 챙기고, 다시마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