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수산청(Norwegian Directorate of Fisheries)은 북극에서 원격조정이 가능한 수중 연어양식장 구축사업인 ‘북극해 양식사업(Arctic Offshore Farming)’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ABB는 사업에 필요한 전력제공, 자동화, 통신기술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ABB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2020년 3분기 내에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2023년까지 세계연어시장 규모가 450만 톤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노르웨이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연어를 생산하기 위해 노르웨이 해를 대상으로 ‘북극해 양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