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다시마 위판 어업인 소득 증대 기여

 
고흥군수협(조합장 이홍재)은 지난 3일 ‘2019년산 건다시마 초매식’을 가졌다.

이날 고흥군수협 임직원을 비롯 어촌계장과 다시마 생산 어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고흥군수협은 건다시마 804톤을 위판해 62억1700만원 위판고를 올렸으며 이날  2초매식에는 62톤에 2억8600만원의 위판고를 기록했다.

고흥군수협은 앞으로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날씨가 좋으면 어업인들의 생산이 끝날 때까지 매일 위판을 진행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