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의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의원(영암·무안·신안)이 새로 출범하는 이인영 원내대표단의 부대표단에 임명됐다.

지난 8일 당선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원내대변인에 박찬대·정춘숙 의원, 원내부대표로 김영호 의원을 임명하는 등 대표단 구성을 완료했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이원욱 의원을 원내수석부대표에 임명했다.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는 12일, 원내부대표단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신임 부대표단은 유능성·탕평, 보궐선거 당선자 발탁, 지역별·상임위별 안배 등을 기준으로 모두 10명의 의원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부대표단에 임명된 의원은 ▲김영호(행정안전위·서울) ▲맹성규 (보건복지위·인천) ▲이규희(국토교통위·충청) ▲서삼석(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호남) ▲표창원(법제사법위·경기) ▲고용진(정무위·서울) ▲김정호(기획재정위·부산경남울산) ▲제윤경(정무위·비례) ▲박경미(교육위·비례) ▲임종성(국토교통위·경기) 등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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