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변항 치어 100만미 방류

 
대형기선저인망수협(조합장 정연송)은 지난 26일 ‘2019년 수산종자방류행사’를 기장군 대변항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석 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황운철 부산 기장군의회 의장과 어업인, 관계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기장군 용암초등학교 학생 60여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총 2억5000만원을 들여 말쥐치, 감성돔 등 치어 100만 마리를 대변항 일대에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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