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원서 마감 “아직 변수 많아”

 O…5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공모 접수 마감을 앞두고 물 밑선 신경전이 치열해 결과가 주목되기도.

일부 응모자들은 단체 추천을 받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는 응모를 할 지를 놓고 고심을 계속하고 있는 듯한 눈치.

현재 응모가 예상되는 사람은 이동현 평택대 교수, 정명생 KMI부원장, 최재선 KMI 명예연구위원. 여기에 본인들은 부인하고 있지만 양창호 현 KMI원장과 장영태 인하대 교수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또 강모 해양수산부 차관 출신도 거명돼 응모자들만도 족히 5~6명은 넘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따라서 응모자들은 일단 3배수에 들어가는 것을 1차 목표로 삼고 모든 네트워크를 동원할 것으로 보여 선정과정에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기도.

현재 상황에선 교수 출신 1~2명, KMI 내부출신 1명, 해수부 출신이나 기타 기관 출신 1명 정도가 3배수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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