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최명용 이사장

수산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촌‧어항‧어장을 비롯한 우리 수산업의 발전과 수산인들의 알권리 충족‧권익보호를 위한 수산신문 임직원의 한결같은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촌‧어항 현장에서 보여준 전문 언론의 노력은 어려운 수산 여건 속에서도 우리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특히 수산신문은 지난 16년간 세밀한 분석을 통해 다양한 시각의 기사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하여 활력 있는 어촌․어항과 풍요로운 어장을 향한 길을 제시하여 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리 한국어촌어항공단도 살기 좋은 어촌과 풍요로운 바다공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정부사업을 수행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어촌뉴딜 300사업’에 집중하면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여 어촌의 혁신성장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어촌‧어항‧어장이 큰 가치를 발휘하는 날까지 늘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늘 최선의 자세로 수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수산신문의 창간 16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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